일상/음식

용인 맛집 "하오 차이나" - 인절미 탕수육

NewType SHL 2011. 12.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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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문예회관에서 둘째 발표회가 있었음... 정말이지 매년 유치원 행사를 거국적으로 하는 바람에 귀찮기도 했는데... 내년에

           학교에 가버리니 매우 다행인것 같다. 암튼 발표회 끝내고... 간만에 외식차 열심히 검색한곳 그나마 늦은 저녁이라서...

           문닫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문열었음.


             용인 명지대쪽 으로 주욱 올라가면 나온다. 조금 외진 지역이지만 나름대로 유명한곳~~~ 특히나 인절미 탕수육이

             유명하다고 해서 ... 가봤음


            이것은 흔희 볼수 있는 기본 셋팅~~~            


           중식의 기본찬~~ 짜샤이(오이무침)의 유무에 따라 배달전문점과 그나마 요리전문점으로 나눌수 있다.


            드디어 나온 인절미 탕수육... 탕수육 소스를 부어버리면 바삭함과 음식 본연의 맛을 알수 없기에 일단 따로 달라고 했음

            내용물도 실하고, 쫄깃 거리는 튀김옷이 일품~~~ 물론 양은 좀 작으니... 넉넉하게 먹으려면 사장님과 적절하게 합의를 ~~~


            따로나온 소스... 보편화된 소스인듯... 너무 단게 싫다면 살짝 찍고 간장에 찍어먹거나 그냥 먹는게~~~


            이어 주문한 매생이 굴 짬뽕~~~ 시원한게 굿~~~~ !!! , 삼양에서 나가사키에 이어 매생이 굴짬뽕이라도 만들어 주면 좋으련만

            매생이가 귀해서 가능이나 할지 모르겠다.

            용인 터미널쪽이나 명지대쪽에 갈일이 있다면 한번 들러봄직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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