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내가 가본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음식종류가 많은곳 바이킹부페~~ 천안 사람은 모두 알듯~~~
이번에 가보니 모임전문으로 거듭나려는듯... 돌찬치도 내년 8월까지 예약이 다 끝났다고 하던데...
내부는 여전히 그대로 인듯... 아무래도 때가 때인만큼 학생들이 많다. 고3학생들... --; 부페먹으로 온다.
나하고 나이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우리땐 그럴수도 없었는데.
아직 점심 막 시작이라 사람이 적다... 점심에 단체가 많다보니 엄청붐비는듯
저렴한 식대... 부가세 포함 인당 13,000원... 다른곳 절반가격...
뉴질랜드산 그린홍합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홍합이니... 일단 먹어줌...
굴도 담아아봤다. 아직까지 큰 탈없는걸로 보아 굴상태가 나쁘지 않은듯....
서비스 스테이크라고 나눠주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별로 추천안함.
여기는 맥주가 점심에 무제한 먹을수 있다. 이점이 좋은듯 물론 술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지만
한잔정도 곁들이면 딱~~ 좋음
오뎅~~ 근데 이거 한종류뿐... 흠..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냥 먹어야지..
그냥 나름 먹을만한 피자와 튀김들... 예식장에서 많이 먹어본 그맛이다.
천안이라서 그런지 병천순대도 가져다 놓았다. 순대 좋아하는데... 순대만 먹을수 없어 몇개만~~~
전복 갈비탕~~~ 전복이라고 불리울만한것이 들어있다. 맛은 전복맛인데... 그래서 전복만 먹고 국은 패스한다.
떡과 과일... 종류가 좀 적다... 하긴 가격을 생각하면... 정당한듯...
샐러드바... 상태도 괜찮고...먹을만함...
조각케익들... 그냥 달달한게.. 그렇지뭐...
보기와 다르게 좀 퍽퍽하다. 예전에 바로바로 구워줬는데... 인건비 절감 차원인지 종류의 다양화
를 추구하는건지... 양은늘었지만 질이 떨어짐... 그냥 먹어도 짜증나는 맛은 아니지만.. 와플은
아니라고 생각됨
와플과... 커피 그리고 젤리... 커피만 마셨다.
케익과... 기타 .. 고구마 스틱과 치즈만 먹었다..
입맛이 크게 까다롭지 않거나 배가 고픈상태라면 저렴하고 만족스런 식사가 아닐수 없다.
바로 몇백 미터 앞에 발할라를 두고... 갑자기 음식상태가 좋아진듯 한데... 경쟁사가 하나만 더
늘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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