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초밥을 먹었다. 요새 물가가 올라서인지 음식값도 다 비싸고, 그다지 먹을만한게 없어서
서현역 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간판보고 ... 무심결에 올라가봤는데...
약간이른 점심시간이라서 인지 사람이 별로없음. 음식은 셋팅이 다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초밥은 종류가 좀 됨
음료수도 마음껏~~~
가격은 애슐리 수준~~~
일단 가볍게 한접시~~~
샐러드도 준비되어있어서 샐러드도 먹어주고~~~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해서 넉넉하게 연어를~~~
슬슬 지쳐가는데~~~
여름에는 냉모밀~~
연어추가~~~
마무리는~~~ 와플~~~~
딱 좋다, 맛있다라는 것보다 초밥을 여유있게 배부르게 먹는게 좋았다. 다만 다른 지역
야탑이나 미금쪽이 더 음식이 많은것 같아서... 왠지 아쉬움이... 담번엔 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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