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지에 맛있는 파스타 집이 있었는데...
2009/01/11 - [일상] - 수지 파스타 & 피자
2009/01/11 - [일상] - 수지 파스타 & 피자
서래마을로 이사갔다... 거기서도 잘되는 모양... 그래서 믿고 먹을 만한 파스타 집을 검색~~
성복동에 "Terra madre" 라는 파스타 집을 찾았다.
평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갈때마다 사람이 적어서 뻘쭘~~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2번에 걸쳐 다녀온거라서 음식이 좀 많이 보인다. 맛은 좋다. 가격도 좋다. 터무니 없이 비싼 곳도 있는데
일반적인 파스타 가격대 12000~15000이고, 셋트로 하면 식전빵 배부르게 먹을수 있고, 샐러드에 커피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다. 빵은 정말 맛있다. 내가 먹어본 빵중에 손꼽는다. 커피도 엔간한 집보다 좋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커피맛 정도는 구분가능).
장사가 좀더 잘되서 오래동안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새 경기도 어려워서 음식점들
잘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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