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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갤러리아에 새로생긴 "티원" 중식 뷔페~~ 건너편 애슐리 프리미엄을 겨냥한 뷔페 인듯 한데... 일단 같이간 회사동료의 처제가 서울에서 가봤는데 좋았더라고 해서 가봤다. ... 일단 가격은 애슐리보다 2000원이상 비싸다.~~~ 그래서 뭔가 다를것이라 생각했으나.~~~ 기대가 서서히 무너지는 뷔페접시 ... 가져가는곳... 마침 접시가 떨어지고 채워진것이 저만큼... 일단 테이블당 딤섬 한셋트~~ --; 그런데. 싸우라고 1개씩만 주는듯... 근데 남겼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제일 맛있었던 3가지... 준비된 음식... 마파두부, 유산슬, 탕수육, 짜장면, 꽃빵~, 볶음밥, 매운 훈제 삽겹살... , 닭가슴 샐러드, 해파리, ... 등등, 나가사키 식의 하얀짬뽕~~~ 등 이있었음~~ 돌잔치 상을 연상..

2012/05/04 - [일상/음식] - 천안 짬뽕 맛집 '홍굴이' >> 지난번 방문기롞~~~~ 지난번엔 홍합이라면 이번엔~~~ 굴~~!! 확실히 홍합에 비해서 굴의 양이 ... 매우 적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기계면은 아니고 수타면인것 같기도 하고... 수타면 암튼 두꺼운 면이다. 칼국수 같은~~ 검은색의 정겨운 후라이팬에 놓인 군만두~~~ 구은거라기 보단 튀김만두라고 해야 하나. 천안도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외지인들이 유입되면서... 물가가 장난이 아니고, 게다가 지역적인 특산물인 호도과자외엔 특별한게 없는지라... 음식도 대중적인 음식외엔 특별히 맛있다고 할만한게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저렴한 음식치곤 이집 짬뽕은 먹을만 하다. 패스트푸드보다 더 빨리 음식이 나온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미리 어..

특별히 오늘은 납품업체들 환경교육이 있는날~~ 때마침 안과진료 까지 받아서... --; 동공확대약을 넣고... (이거 넣으면 가까이 있는거 안보임~~) 암튼... 2시간정도 앞이 잘안보임에도... 꿋꿋이... 도착해보니... 눈이 안보여 그냥 건물안에 있는 파파이스로 -- 시간이 좀 지나서 메뉴판이 어렴풋이 보이는게 다행... 예전에 와이프랑 연애 할때 생각도 나고 해서 주문을 해봤다. 과연 그때 그맛일까.... 했는데... 포장지가 매점에서 파는 햄버거 포장지 스타일~~~ --; 이거 제일 비싼 버거(샌드위치라고 하고 버거라고 읽는다.) 게다가 치킨계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그때에 비해 사이드메뉴가 ... 즐기던 잠발라야도 없고, 코우슬로도 없고 그나마 콘샐러드... 암튼.. 가격에 비해 너무 없어보이는..

때아닌 여름비로~~ 날이 축축하기도 하고, 입맛도 주변에 먹을것도 잘 없어서... 일단 지나가다 얼핏 본 밀면집으로~~ Go~~ 밀면은 부산쪽 음식인데... 가게 이름은 강릉면옥이다..... 극과 극인셈... 강릉은 메밀을 주로 사용하는 막국수가 유명한데... 암튼... 밀면에 대한 유래... 그런가보다... 평양냉면집의 면수(면끓인물)이 아닌 육수다(달달하고 구수한게 먹을만하다.) 순대도 팔길래 순대정식이 있는줄 알았는데 ... 보쌈 + 면류 해서 보쌈정식만.. 있어서 그냥 보쌈정식으로 면은 물밀면.. 그냥 몇 조각 나올줄 알았는데... 좀 과하게 나왔다. 드디어 밀면이 나왔다. ... 근데.. 어~.? 이건 뭔가 다른데........ 창원까지 가서 밀면을 먹어봤고.. 나름 부산밀면 비슷끄무리한것들을 ..

10년을 살았던 수지를 버리고 ~~~ 수원으로 이사하고 나서 와이프와 지나던 길에 들렀다.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짬뽕이 먹고싶다고해서 나름 수지에 이름있는 짬뽕집은 다가봤지만... 수타라고 이름 붙은곳은 나하고는 정말 안맞는다. 그래서 찾은곳~~ 일단 수타가 아니면 된다. 토요일 치곤 한가했다. 다들 더우니 배달시켜먹는듯 하긴 날더운데 맵고 더운 짬뽕 시켜먹는 사람이 몇이나될런지... 짬뽕 전문전 답게.. 죄다 짬뽕이다. 그리고 조미료 사용안한다고 하는 글귀를 본것 같다. 해물천지다. 내가 좋아하는 해물~~ 그것도 산지 직송 .. 겨울에 먹어야 제맛일듯 한데. 여름에 어패류는 굉장히 조심해야한다. 일단 메인인 해물짬뽕과 고기짬뽕 위가 해물 아래가 고기~~~ 넉넉하다 국물에 그 흔하디 흔한 기름은 없다. 고..

천안은 삼성전자로 인하여 불가가 서울 뺨을 치고 있다. 그런데... 먹을만한 곳이 없다. 안타깝다. 외지인의 유입으로 뭔가 맛있는 가게들이 생겨날법도 한데... 전부 술집...유사 바다이야기..등등... 뭐 암튼.. 나도 네이버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본 곳이다. 가게 이름에 걸맞게 ... 애니메이션 토토로 퍼즐과 사진들이 걸려있다. 가게 주인분이 교포라던데.. 한국말을 잘못하심 일본어와 한국말을 섞어서 이야기 하심 벽에 걸려있는 강추의 메세지들... "당췌 너희는 무엇을 먹고나서 이야기 하는거냐.." 정말 묻고싶다. 한국의 동네 분식짐의 메뉴와 사뭇다른 메뉴들... 일본에도 이런 분식집들이 있나싶네.. 제작년에 동경갔을때 찾아봤어야 하는데... 방사능이유로 좀 가는게 망설여짐... 아무래도 이집의 주 ..

수내동 사무실 이전전에 찍어놓은 사진들... 네이버 까페에서 이집 괜찮다고 이야기 듣고 다녀와봤음 베트남 전통맛대로 만든다나 뭐래나 하면서 광고하는듯... 과거 베트남 참전 및 베트남 처녀 농촌총각 결혼등으로 베트남과의 교류가 빈번해져서인지 베트남 음식점들이 어느새인가 많아졌음. 체인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체인점 음식들이라서 그닥 기대도 없었음. 항상 같은 기본구성~~~ 일단 비주얼은 매우 평범~~~ 맛도 적당하고... 그래서 좀더 맛있는 색으로 한국의 레드를 첨가하여~~~ 육계장과 비슷한 색의 쌀국수로 변신... 어려서 부터 빨간 라면에 길들여졌는지 빨강이 아니면 2%부족해보임~~~ 뭐 암튼... 크게 감흥이 없는 맛이라서... 그냥 베트남 주방장의 음식이 먹고 싶다면 가보면될듯 사실 면..

이것도 꽤 오래된 사진인데... 암튼 천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기랑 정말 힘든 일~ 그래도 나름 먹을만한 벤토집으로~~ 인테리어가 여고앞 식당같음... 조촐한 테이블~~ 물한잔나오고~~ 이른 점심이라서 인지 사람이 없음 가장 즐겨찾는 다코벤토~~ 일명 문어~~ 모음~ 어딜가나 이것만 먹었던 기억이~~~~ 식전에 나온 죽과 국~~~ 특별하게 벤토가 즐기는 음식은 아니라서 그냥 특별한게 땡길때 한두번 먹을만한 음식인듯~~~

주말에 KFC 비스켓을 만들어 봤음..`~~ 우연히 입수한 정보에 의해 믹스가 있다는 말을 듣고 빠른 결제를 통해서~~~ 결과는 매우 만족~~ 물건너온 비스퀵 컴플리트라는 제품이 있는데 그놈은 200g 한봉지에 4000원 꼴이다. 물론 3가지 맛이 난다고는 하지만 200g 한봉지로 만들수 있는 양은 5~6개 정도 거의 같은 가격에 5배 용량을 지닌 국산(물론 내용물은 국산이 아니다.) 믹스~~ 대충 만드는 법까지 젹혀있고 만드는 법도 크게 어렵지 않다. 적당량을 우유+물 과 섞어서 배합한후 휴지시킨후 수저나 뜰만것걸로 떠서 보기좋게 놓아주면 위처럼 된다. 200도에서 15~ 17분 구워주면~~~ 맛있는 KFC ~ 또오슈 라는 로고송이 들리것 같은 착각이 드는 비스킷이 나온다.. 이제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다녀온지 한참되었지만... 그래도 뭔가를 자주 올려서 찍은게 아깝지 않을듯........ 천안에서 일본라멘 잘한다는 집 찾다가 ... 들어간 닝교초 식당 ... 라멘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다. 담번에 일본 아줌마가 한다는 토토로(?)인가 뭔가하는 그곳으로... 테이블은 조촐하다. 아직 이른 점심시간인지 사람이 없어서... 그래도 나름 많이들 찾는듯. 일본풍의 느낌을 주기위해 약간의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했지만... 막상 일본풍은 아님 과하게 친절한 알바학생... 정말 열심히 하던데. 알바비 좀 많이 받으려나.? 한국에선 넉넉한 인심으로 반찬리필이 가능~~ 그래서 한국이 좋다. 새우튀김 시켜봤다. 맛있었다. 새우가 큰게 먹을 만했음 주문한 가라아케동 .. 다른곳 회사근처 하코야 보다 맛있다. 양도 넉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