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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28

수내 퀴즈노스 "안티페스토" 샐러드

 다이어트를 위해서 항상 금요일(운동못하는날)에는 샐러드로 적절하게 식조절을 한다. 주변에 먹을만한곳도 없어서, 샐러드로 대체~~~ 가끔가는 샌드위치 전문점인 퀴즈노스에서 샐러드를 처음 주문해봤다. 빵하고 샐러드가 나오는 "안티페스토" ... 근데 이것은 그냥 샌드위치를 분해 해놓은듯한 구성~~~ --: 비주얼은 좋은데... 샐러드라고 하기엔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일상/음식 2010.10.06

분당구 수내동 퓨전덮밥 "겐타로"

수내동에는 음식점이 자주 생기고 없어지기가 비일비재하는 곳 같다. 지나가다 새로 오픈 했던것 같은데... 언제 먹어봐야지 하다가 들러봤다. 넵킨까지 식당 로고를 박은걸 보면 오래 장사하려거나 체인을 하시려는듯 근데.. 조금 아쉬운게 가게이름에 대한 풀이정도를 덧붙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 기억에 더 오래 남지 않을까... 그냥 별뜻없음 이러면 뭐 할말없지만. 예쁜 주전자... 주전자 쓰는곳이 흔치 않은데... 이런곳에 까지 투자를 하신걸 보니 음식맛이 괜찮을꺼라는 나만의 생각.? 소시지 카레 덮밥이다.... 흠...양이 좀 많은듯... 수제 소세지라 하여 별다른게 있을법 한데... 별거 없다. 마트에서 저녁에 떨이로 파는 2묶음에 1개가격 소세지와 동급인듯 수제의 기준이 뭔지 모호하게 만들어진 소세지..

일상/음식 2010.10.05

근 1년 만에 아이폰 케이스 쿄체~~

드디어 케이스를 교체했다. --: 10개월 쓴것 같은데 색이 바래고.. 칠이 벗겨져서... 남자는 빨강 이라는 통념을 깨고 아이폰은 절대 화이트라고 주장하려고... 화이트로.. 와이프는 절대 검정 케이스 커플케이스로...  화이트로 바꾼뒤 멋져졌다 새것으로 보인다는 평을 뒤로한채 + . + 매우 만족스럽다. 그 비싸다는 인케이스... 케이스다... 그것도 슬라이드... 하지만 벌크다..... 라고 판매자는 하는데 아무래도 짝퉁... 그래봐야 거기거 거기일듯... 총 4가지 색으로 커플룩을 완성시키려고 구매 했는데... 약정이 거의 끝날쯤 파란색으로 변신할듯~~~ P.S 사진은 핸폰 카메라에 칼짜이쯔 렌즈를 박은 익뮤 5800이 수고 --; 근데 해상도가 안습이다..

일상 2010.10.05

성남 아트센터 비트 연주회...

성남 아트센터에서 하는 작은 연주회...--: 이런걸 내가 갈리가 없잖아... 하지만 애들 유치원에서 반 강제 티켓 구매후 전달... 유치원비에 포함되었단다... 제길슨 어째 유치원 원비는 매년 올라가더라... 암튼... 애들과 어렵사리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으로 한쪽(애들과 와이프)는 신나고 한쪽(나혼자) 급 웹질 및 무관심... 70년대를 어렵게 가끔은 못먹고 못입고 자란나에게 저런게 익숙하지 않잖아... --: 없는 사람들 답게 그냥 시장바닦에서 흘러나오는 이름모를 가수의 삼류노래나... 기름에 구워진 빈대떡 냄새와 막고기가 삶아진 그런 냄새가 나에겐 어울리는듯...

일상 2010.10.05

Coffeeholic ... 끊을수 없는 쓴맛의 유혹

 본의아니게 커피믹스에서 원두로...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거쳐 아메리카노로 ... 아침마다 종이잔에 들고다니길 며칠... 종이컵이 아까워 와이프가 선물 받은 콩다방 보온병에 Pod 커피 2잔을 넣고 출근한다.. 잠이 덜깬 몽롱한 상태에서 일정량의 카페인이 들어가면 좀 나아지는듯...--: 술, 담배, 유흥을 전혀 안하지만, 커피는 끊을수가 없다.. 며칠 끊었더니 무기력에 졸림이 난발.... 어제도 기쁨마음에 네쏘 캡슐 제일 쓴걸로 100개 사가지고 행복하게 집에 갔다....^^

일상 2010.10.05

압구정 시푸드푸폐 "EBISHURA"

월급날이고 해서 와이프랑 비도오고 해서 기분전환좀 할겸 강남쪽에서 찾던중 추천이 많아서 선택한 "EBISHURA" SEAFOOD PARK 라는 게 인상적이다... 공원이라니...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많다. 역시 강남의 압구정... 다들 주머니들이 넉넉하다. 가리비와 홍게~~ 마침 가리비 축제인가 뭔가 해서 일본산 가리비가.. 배터지게 먹을만큼 있었다. 게도 마찬가지 다만 게는 좀 부실한게... 그래도 먹을수 있을만큼 먹은듯... 시푸드 부페에서 1등급 회를 원한다면... 굉장한 오류인듯.. 그냥 3등급 회라도 양껏 먹을수 있음에 감솨~~~ 넉넉하게 차려진 식탁... 최고는 아니지만 적당한 질의 고기와 음식들이 나름 기쁨을 선사한다.~~~ 강남의 보통의 부페와 비슷한 가격대인 만큼... 그만큼의 음식과..

일상/음식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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