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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 지갑형 케이스 by 몽상가들

와이프의 낡은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노트2로 기변을 하려고 2달 가까이를 찾아다녔는데 했는데... 너무 좋은 조건으로 기변을 해버렸다. 기변후 적당한 케이스를 찾던중에 갤노트2 사용자 카페에서 공구하는걸 보고 구입~~~ 소가죽에 수제품이라서 퀄리티가 어느정도일까 기대도 해보고, 다만 가격이 소재에 비해서 비싼건 아니라서 일단 주문부터 하고~~~ 하루만에 받았음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뜯기 애먹었음 어짜피 가죽제품이라서 그냥 슬림하게 포장을 해도 되는데, 혹 몽상가들 대표님들이 이글을 보시거든 그냥 최대한 얇게 종이로 말아서 배송하셔도 제품에 절대 상처하나 안날듯 싶네요~~ 구구절절한 내용들... 반품과 교환에 관한... 명품지갑하나 산듯한 기분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 소가죽 수제 핸드폰 지갑..

물건 2012.12.31

천안 시푸드 뷔페 '에비슈라'

천안에는 시푸드 뷔페가 많다... 거의 비슷한 가격대라서 무한 경쟁이라고 해야하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 다양한 이벤트도 많고, 12시 이전 입장 고객 10% 할인이라고 해서 재방문 해봤다. 사람이 없다. 일찍가니 주차도 쉽고... 음식도 많고.. 여유로와 좋긴한데... 시선을 한몸에 받아야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그렇다. 중식,일식,파스타,스테이크를 받을수 있는 쪽~~ 사람이 없으니 느긋하게... 다만 스테이크는 12시부터... 이쪽은 샐러드~~~~ 케익~~ 음료~~ 샐러드가 푸짐하다. 다른곳에 비해 샐러드는 잘나오는듯~~~ 빵과 음료... 조금 부족해 보여도... 배불리 먹기엔 충분~~ 일단은 가볍게 시작~~~ 초밥부터~~ 2차로 샐러드~~~ 조개국으로 쉬어주고~~ 파스타로 3..

일상/음식 2012.12.27

죽전 자이 작은(?) 커피숍 coffee zip

디엔차이에서 굴짬뽕 흡입후~~~ 딱히 갈만한 찻집을 찾지 못해 바로 옆집 coffee zip 이란 곳에 들어갔다.~~ 이런곳에 Coffee shop이 있을줄 몰랐다. 사실 관심이 없었던 것일수도~~ 워낙 저렴한 맥커피나, 롯데리아 커피를 먹다보니 아무래도 커피에 돈을 들이는건 좀 사치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한다. 나름 얕잡아 보던 바리스타 1회 미끄러지고, 2차에 힘겹게 붙은 사람으로서... 커피자체가 과소비라고 하기보단 제대로된 커피를 마시려면 굉장히 많은 돈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밖에서 만족할 만한 커피를 마시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기대이상의 커피맛을 내는곳도 있지만... 흔하지 않다. 암튼 아무생각없이 눈이 와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이집에 들어서자 더치커피 메이커가 보인다. 더치커피가 좋은 원두..

일상/커피 2012.12.26

보정동 죽전 자이 유일한 중식당 '디엔차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눈이 왔다. 주말에 눈이 오면 짜증이... 길이 막히기 때문에 암튼 달려온 VIP와 함께 통영에서 갓 올라온 굴로 조리한 짬뽕을 먹기위해 보정동 죽전자이 근방 유일한 중식점인 '디엔차이'에 들어갔음... 가봐야지 하고 한지 6개월 훌쩍~~~ 창밖으로 보이는 무척 운치있는 모습... 뭐 나만 그럴수도... 보통의 중식점보다는 고급 중식점을 지향하는듯한 내부 인테리어... 순간 쫄았음 점심시간임에도 눈이 와서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 그래도 이후에 손님이 계속오는걸 봐선 터가 완전히 잡힌 집 같음... 주문한 굴짬뽕이 나왔음... Red가 아닌 White... 개인적으로 White는 별로 라고 생각하지만... 굴짬뽕은 대부분 White로 나오는것 같음. 면은 녹색면으로..

일상/음식 2012.12.26

수원 국물떡볶이 "중평 떡볶이"

경기가 안좋은 요즘 매출 1억 등등으로 분식점 장사라도 해볼까라는 유혹에 빠지게하는 떡볶이 집을 우연히 방송에서 봤다. 특이하게 국물이 흥건한 떡볶이 게다가 배달까지(이부분이 다른 분식점과 차별된 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다. 겸사겸사 해서... 이집떡볶이가 다른집보다 500~1,000원 비싸다. 가스가 아닌 전기 쿠커를 이용해서 전기세가 많이 나와 그런가보다. 정신없다. 사람도 많고 주문도 많고... 일단 자리가 나자마자 재빠르게... 주문~~ 일단 술도 판다. 맥주도 보이고, 쿨피스도 보이고... 도데체 언제쩍 쿨피스인가..20년은 넘은듯... 달인부터,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등 방송에서 휩쓸었음... 근데 가계 위생상태를 보면 불량제로에 곧 나올듯일단 자리를 잡고... 포크대신..

일상/음식 2012.12.20

보정동 죽전 자이 일본식 밥집 "투데이스 키친"

간만에 친구와 함께 점심을 맛있게 하려고 강릉면옥에 갔는데 ... 매주 1,3주 월요일 휴업... 이런... 바로 동일 상가에 위치한 중식집도 휴업... 뿅의전설이나 갈가보다 했는데.. 새로 오픈한 이집이 눈에 들어옴 지나다닐때는 키친을 치킨으로 잘못봐서 새로운 치킨집인줄 알았는데... 밥집~~~ 인테리어가 매우 잘되어있는듯... 여성취향이라고 해야할듯... 먹고나서 나올때 보니 홈메이드~~~~ 입구의 입간판엔 매일의 점심이 공지됨~~~ 대충 내부는 이러함... 브런치나, 음료류, 커피류를 팔것 같은 느낌임... 사진보다 실내가 밝음 샌드위치나, 수제 햄버거를 팔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런거 안팜 저녁에 가볍게 맥주정도 할수 있도록 맥주도 파는듯... 주방에선 분주하게 주문한 음식을 만드심..

일상/음식 2012.12.18

분당 오리역 "애슐리 프리미엄"

분당에 애슐리가 몇개 있는데 프리미엄에 비하면... 좀 아쉬움이 많다. 그런데 분당 오리역에 애슐리 프리미엄이 생겼다. 드마리스가 2층에 있는데, 장사안되게 하려고..ㅋㅋㅋ.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에게 도움이 되긴하니... 시간내서 가봤다. 물론 쿠폰도 지참하고..ㅋㅋ 포인트가 좀 있었음. 정말 사람 많다. 점심시간이 약간 오버됬음에도... 오죽했음 피크타임엔 2시간 제한을 두겠나 싶을정도로 장사잘됨 대신 대부분 여자, 그리고 커플 정도... 우리나라에 여자들 없음 망할곳 여럿있음 암튼 생각보다 큰 규모로 넉넉한 좌석이 대기시간을 많이 줄여줘서 감사했음. - 천안 갤러리아 애슐리는 지옥임... 가성비가 좋은곳은 거기밖에 없어서 그런가봄 - 2011/11/29 - [일상/음식] -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

일상/음식 2012.12.14

보정동 "강릉면옥" 코다리 냉면, 칼국수...

회사근처 맛집~~~ 지난 방문기는 여기 바로 아래 ↓ 2012/08/24 - [일상/음식] - 보정동 강릉면옥 "물밀면 보쌈정식" 간만에 와이프와~~~ 함께... 면요리는 이집이 만족스러움.. 지난번 밀면에 이여 새로운것으로 일단 와이프는 칼국수... 나는 코다리 냉면, 코다리 냉면을 주문한 이유는 수지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과 비교하고자... 일단 밑반찬 좋다~~~ 만족스럽다. 단지 면을 먹으려는데 황송하게 만찬을 주신다... 코다리 냉면... 맛있다. 달기만 한 수지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넉넉한 면과 재료들... 자고로 면식은 이래야함 면의 질감도 좋고~~~ 시원하고~~~ 와이프가 주문한 칼국수도 시원하면서 칼칼해서 만족스러웠다. 그래도 이집은 얇은 면이 최고~~~순대~~~ 직접 만드는지는 잘모르..

일상/음식 2012.12.13

천안 착한짬뽕(?) 티엔란

이영돈 P.D가 찾은 먹거리 X파일의 착한 식당~~~~ 천안 티엔란 2주전에 방송 나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가봄... 현수막이 걸려있다. 흠.. 대놓고 광고하는 집 치고 맛있는집은 없었는데... 우려가... 건물은 새건물이라서... 나쁘지 않음... 방송타고 몇달간 바쁘다던데... 사실임... 사람 엄청많음... 순하게 생긴 사장님이... 번호표 나눠주고 계산하고 바쁘게 움직임... 매장은 생각보다 작음... 뭔가 자리배치에 문제가 있는듯... 홍굴이네는 여기의 2~3배인원도 충분히 빼네는데 홍굴이네는 짬뽕의 패스트푸드화가 된집 앉자마자 음식나오는데...여기는 일단 대기 30분, 자리잡고 30분뒤에 음식나옴.... 탕수육을 같이 주문해서 그런가... 암튼 1시간 기달림.. 물컵이 종이컵인건...좀....

일상/음식 2012.12.11

따뜬한 만두국~~ 죽전 맛집 '수담'

만두를 좋아한다. 만두국도. 만두처럼 안에 소가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차가운 날씨에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서 주변에 먹을만한 음식점을 검색후 찾아냄 유명한 집이라서 분명 주차가 어려울것이라고 예상했지만... --; 주차장 자체가 협소에 길가에 대었다. 수담 옆집 일식집이 있는데 수담과 일식집 중간 경계부근에 차를 세우려다 일식집 주차요원에게 제지를 받았다. 뭐 자기내집 오는 손님아니라 자기손님 편하게 나가야 된다고 차빼라고 하더라... 이런 젠장. 엄연히 중간부분이라서 일식집 앞도 아닌데... 암튼 그집은 앞으로 절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갈것임 주차요원 직원의 자세또한 강경한데 주인장은 더하겠지.. 오랜 경험에 의하면 직원이 막장이면 주인도 막장이고 음식은 안먹어도 알수 있다. 암튼 좀 먼..

일상/음식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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