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은 삼성전자로 인하여 불가가 서울 뺨을 치고 있다. 그런데... 먹을만한 곳이 없다. 안타깝다. 외지인의 유입으로 뭔가 맛있는 가게들이 생겨날법도 한데... 전부 술집...유사 바다이야기..등등... 뭐 암튼.. 나도 네이버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본 곳이다. 가게 이름에 걸맞게 ... 애니메이션 토토로 퍼즐과 사진들이 걸려있다. 가게 주인분이 교포라던데.. 한국말을 잘못하심 일본어와 한국말을 섞어서 이야기 하심 벽에 걸려있는 강추의 메세지들... "당췌 너희는 무엇을 먹고나서 이야기 하는거냐.." 정말 묻고싶다. 한국의 동네 분식짐의 메뉴와 사뭇다른 메뉴들... 일본에도 이런 분식집들이 있나싶네.. 제작년에 동경갔을때 찾아봤어야 하는데... 방사능이유로 좀 가는게 망설여짐... 아무래도 이집의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