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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개업한지 몇달된 목이구락 부대찌게 까페~~ 수내동 사무실 바로 앞에 공룡고기와 같은 층에 자리 잡고 있음. 송탄에서 직접공수한 재료로 만든다고 하던데... 맛은.??? 개업당일 날 방문이라서 그런지 좀 어수선했지만 몇번 더가본결과 자리잡힘 육수는 2가지 야채육수와 고기육수가 있었는데 고기육수로 통일한듯... 까페라고는 하는데 커피나 음료수가 부실... 계산대 옆에 500원만 내면 테이크아웃할수 있는 커피머신 설치해두었음... 여기에 앉으면 끓여서 줌.. 1인식사를 위한건지 아님 연인(딱붙어서 먹기 좋아하는)을 배려인지 모르겠지만... 많이들 앉아서 먹음 라면사리로 신라면 줌... 반찬은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오뎅하고 김치... 2인용 냄비~~ 놀부집에서 먹던 그 맛하고는 다르게 매콥하다. ..

부모님이 간만에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사온 닭강정~~~ 지나가는 말로 속초 가시면 닭강정 하나 사다달라고 했는데.. 마침 같이 가신 아버님 친구분이 닭강정 사오셨다고...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가지고 박스부터 천천히 읽어봤다. 별거없다. 항상 궁금했던게 닭강정을 택배로 보낸다고 했을때... 닭강정이나 양념치킨이나 설탕이나 엿물정도 의 차이가 아닌가 싶었는데... 직접 실물을 보니... 확땡기는 게 없네.. 일단 매워서 애들은 잘못먹고...많이 먹으면 이도 아프고 뒷맛이 조미료 맛이 느껴져서 하루에 몇개먹고, 먹고 해서 3일정도 걸쳐 먹은듯... --; 굳이 줄서서 기다리면서 먹을것은 못될듯. 그냥 안기다리고 바로 먹을수 있다면...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킨텍스 전시회 갔다가... 킨텍스 내의 음식점은 먹을만한게 없어서 검색한 오향선... 오향족발을 먹어볼까 했지만... 저녁에만 된다고 해서 날도 덥고 해서 냉채족발로~~~ 대략 이러한 설명이 적혀있다. 가게 매장은 기대와 달리 작고 조금은 변두리에 있는 느낌 밑반찬은 거의 다 비슷... 계란국(?) 인가 맛있었음~~~ 냉채족발이 나오고... 생각보다 임팩트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했음... 오향족발을 먹을수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안타까움.. 가격이 좀 비싼감은 있지만... 그래도 먹을 만함.. 다만.. 식사대용으로는 좀 아닌듯 술안주정도.. 시간이 되면 오향족발을 먹어보고 싶슴...

비도 오고 뭔가 국물이 들어있는 음식이 급땡겨 직장동료와 같이 갔다온 홍굴이 짬뽕~~~ 요즘 부쩍 늘어난 짬뽕 전문점... 홍합이 많다고 해서 가봄... 공기밥은 무료~~~ 반찬은 특별한거 없음 기존 중국음식점과 동일~~ 딱 점심시간 15분 넘었음에도 이미 만석.. 사람들은 줄서서 기다림.. 그래도 회전이 빨라서 금방 금방 자리가 남 개인적으로 군만두 너무 좋아해서 주문~~ 3,000원~~ 홍합과 부추의 고명으로 뚝배기 같은 그릇에 담겨온 짬뽕~~ 수북히 쌓인 홍합이 매우 맛있어 보임~~ 공기밥은 무료~~~ 양은 충분~ 홍합을 다먹고 나면 면이 보이고~~ 그리고 면을 다먹으면.. 밥을 말아먹던 떠먹던 취향대로 즐길수 있음~~ 일반 중국집의 짬뽕스타일은 아니고 뭔가 해장국 비슷한 느낌임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천안쪽 사무실을 이전하고... 근처에 유명하다는 샤브샤브 월남쌈 "샤브향"을 방문 샤브샤브는 흔하고, 월남쌈도 흔한데. 같이 먹는건 처음이라 기대좀 ~~ 특별히 샤브샤브하고 차이는 모르겠는데..라이스페이퍼가 나옴~~~ 개인적으로 탐나는 아이템`~~ 집에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 아무래도 가격이 1만원대라서 인지.. 고기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음 야채는 정말 많이 주는데... 문제는 야채하고 육수에 살짝 데친 고기를 싸먹다 보면 싱겁다는 느낌이 쌈을 다먹고, 남은 육수에 쌀국수를 끓여주는데... 간이 약한지..맛이 별로... 죽도 주는데... 특별하게 뭐가 딱 오는느낌은 없다. 그냥 점심에 야채 넉넉하게 먹으려면 괜찮을듯..

2010/12/01 - [음식] - 서현동 일식 도시락집 "벤토랑" 서현동에서 가본 벤토랑이 체인인걸 안게 얼마 안되었는데... -- 하필 이번에도 같은걸 먹었음... 가게는 서현이 좀 더 크고 넓다. 아이폰으로 찍은거라서 흔들렸음... 내부는 그냥 도시락집 같은 분위기... 제대로 일본풍으로 내려면.. 좀 더 낡아야 하는데.. 새로추가된 메뉴인가보다.. 명란젓 도시락.. 맛있어 보임. 개인적으로 나무로된 수저와 젓가락을 선호한다. 일단 가볍고 집기에 편하다. 물론 오래쓸수 없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젓가락을 평생쓸것도 아니니 가끔은 바꿔가면서 써주는것도~~~ 갱지에 인쇄된 벤토랑~~ 이란 로고가 깔끔한게 이쁘다. 장국이 나와주셨다. 뭐 이제 흔하디 흔한 장국... 방사능 장국도 조만간 등장하지 않을까....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이 '통'자를 지우고 돌아왔다..ㅋㅋ 세일기간 2천원 몸값을 올린후~~~~ 마침 세일기간이라서 8000원 짜리 7000원에 가져왔음... 평소에 팔던 손잡이 있던 모양에서 통으로 바뀜... 게다가 주문도 30분 밀렸음... 30분 기다리고 받아가랬는데 20분 기다리고 받아왔음. 주말이라서 인지 많이 튀겨서 대기시간을 줄임 내용물은 반반~~ 흑마늘 소스와 그냥 후라이드~~~ 생각보다 마늘소스가 맛있음. 한마리라고 작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됨... 세일기간이라서 인지 아님 ... 때마침 큰 닭이 들어왔는지 애들 둘하고 나하고 넉넉하게 먹었음.. 단돈 7천원에... 이정도 먹으려면 비비큐로 2만원은 줘야 물론 맛은 비비큐가 좀더 좋다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마트에 볼일있어 장본김에 저렴하게 ..

매주 가는 천안~~~ 간만에 몸보신용~~ 삼계탕~~ 나름 유명하다는 돌솥 삼계탕 집으로... 물컵대신 나온 작은 옹기(?) ..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쓸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나고.. 특별한 반찬은 없다. 삼계탕이야 메인이 삼계탕이다 보니... 뜨거운 돌솥이라서 인지 다먹을때까지 식지 않게 먹을수 있었는데... 가격이 좀 쎄고.. 맛은 그냥 삼계탕 맛이라서... 큰 감동은 없었음 그래도 딱 삼계탕 생각나면 손해 보지 않을듯 한 포지션인듯...

요즘 노트북의 스펙이 높아서 해킨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3일간 별짓을 다해보았지만... Bios가 이상해서 해킨 진입이 실패로 끝나버림 그래서 VMWare로 도전하여 조금은 느리지만 그래도 크게 불편없이 쓸수 있음에... 혹~~ 나처럼 남는 리소스를 아낌없이 쓰고픈 사람에게 권해보기위해 글남김~~~ Asus 36 Rx309 흰색버전이라 잘팔린듯... 때타면 누래지겠지만... 그래도 흰색이고 울트라씬이라서 나름 쓸만하다. 스펙은 i5-2430, 8GB, 750G 이라서 정말 크기에 안맞게 넉넉하다. 일단 필요한것은 > VMWare 8.0 > unlock-all-V102 > retail은 이게 필요하다. Retail이 아니라 배포판이라면... 그냥 해도 무관함 물론 업데이트시에 패닉은 책임안짐 > 10.7..

2011/03/11 - [음식] - 수내역 수타우동 & 만두 "그집" - 겨울별미 만두국 - 2010/12/30 - [여행] - 동경나들이 #3 신주쿠->아키하바라 2/5 2009/04/20 - [일상] - 수지 전통 일식 수타 우동집 "오사야" 2009/02/12 - [일상] - 분당 야마다야~~~ 야끼 우동~~ 2009/01/13 - [추억] - 분당 구미동 수타 우동 전문집 "야마다야" 우동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다니고 많이 먹어본것 같다. 물론 지역적 한계때문에 분당이 주지만... 그래도 나름 면좀 씹어본 사람이라서 좋다 나쁘다 정도는 알수 있음 진우동이 생긴건 좀 되었는데... 어딘지 몰랐다고 해야 하나 갈 기회도 적어서 우연한 기회에 다녀오게되었음... 유타로에 비해 다양한 ? 메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