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호프집에 가까운 음식점인데 점심 특선 메뉴가 생겨서 방문... 매장은 생각보다 크다. 높고 넓고... 주방엔 화덕도 보이고, 피자도 포장판매하는지 박스도 보이고.. 천장이 높다. 그리고 대낮인데도 조명이 ... 밤에 가보면 좋을듯... 냅킨에 적혀있는 상호... 독일 정통 맥주라는데...--; 피자와 파스타는.? 정체가 모호함 바바로사라는 이름에 대한 유래를 친절히 알려줌... 인당 1개씩 주는 토핑없는 피자빵~~ 생각보다 맛있다. 더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안줄것 같아서... 최근에 토마토 소스에서 소스없는 파스타로 전향 했다. 그냥 올리브유와 바지락만으로 조리한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맛은 있는데... 양이... 좀 많이 허전했다. 50g만 더주시면 굉장히 고마웠을듯.... 이상하게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