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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방문기~~~ 2009/05/05 - [일상] - 분당 금곡동 "돈까스 클럽" 예전에 한번 오픈초에 갔다가... 실망한곳... 그러나... 크게 반전은 없지만, 한가해졌다는게.. 장점(?) 예전에 없던 면류와의 셋트... 이것은 짜장이 아니고... 볶음 우동인것으로 아는데... 해물볶음 우동..... 비주얼은 좋아뵌다만... 맛은 중간... 그냥 크게 기쁨을 주는곳은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냥 친한 여자 사람 정도 데려갈수 있는곳 이라고 평하면 될듯...

수내역 "녹원" 이라고 보쌈집으로 유명한가보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단골들이 많은듯... 녹원 전에 강릉 막국수 집이였던것 같던데... 암튼, 새로생기거나 리모델링하면 꼭 가보게 되는 호기심때문에 홀로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 혼자가면 많이 불편하다. 보쌈정식이라도 시킬라치면, 1인분은 안된다. -- 1인분가격은 있는데 1인분은 주문 안받는다. 2인분이상 시켜야 주문을 받는... --: 가격이라도 적어두지 말지.. 차라리 2인 얼마라고 하는게 혹시 1인분이라도 ... 라는 생각을 사전에 막아주지 않을까!? (※ 보쌈정식으로 1인분 가능하다고 점장님께서 수정요청하셨습니다. 혹시라도 1인으로 주문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면 점장님을 찾아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를 먹으니 ... 크게 와닿지 않는다. ..

봄이라서 인지 몸이 나른하다... 몸에도 좋다는 비빔밥~~ 본죽에서 체인점화 시킨 비빔밥 집인데 개인적으로 1번 가고 2번은 가고 싶지 않더라... 아무래도 체인점이다 보니... 이래저래 규정이 많아서인지 푸짐하다와 ~~ 맛있다라는 느낌이 적게 느껴지나보다.. 보기엔 딱 좋게 구성이 되어있지만... 내용물이 적다보니... 실제 비빔밥의 푸짐한 매력이 없다. 낙지비빔밥을 주문한것 같은데... 낙지도 양도 적고... 어짜피 냉동낙지일텐데... 국산도 아니고... 아쉽기만.. 비빔밥은 전문집가서 푸짐하게 먹는게 ... 아님 집에서 여러가지 넣고 양푼에 비벼먹는것도 방법일듯

6살때 처음 프라모델을 접하고... 꽤 많은 프라모델을 13세 이전에 만져본 기억이 좋아서 둘째아들에게 요즘 사주고 있다마는... 아빠와 달리 쉽게 적응을 못하는걸 보면... 아쉽기만... 그래도 즐거워 하니 다행 회사근처 온라인 취급점이 있어...배송료 없이 직수령으로 저렴하게 가져왔음... 소규모인데도 나름 구별되고, 파트 검수 및 밀봉을 따로 해서줌... 다만 제품이 대부분 품절... 자주 구매할것도 아니라서 크게 상관은 없다. 정면샷~~~ 만들기 전날 먹선넣어주느라 개고생... 생각보다 잘안됨...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 하게 칠해져서... 보기 싫지만... 애들이야 노는것이 목적이라 개의차 않음 어정쩡하게 올려둔 모습... 애초부터... 말과 한몸을 이루려고 디자인된것이 아니라서.. 말위에 올려두..

고물 노트북을 쓰다보니... 이래저래 말썽이다. 열도 열이고, USB port가 2개라서 확장성에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고심중에 열도 잡고, 포트확장에도 좋은놈으로 고르고 골라 샀다.  17인치까지 가능하다던데... 암만봐도 15인치가 아닐가 싶네.... 박스는 좀 크다. 아무래도 ... 크기가 있으니 구멍송송... 밑으로 바람이 숭숭~~ 나오는 메쉬구조이다...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열을 잘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라고만 하는데... 실제도 써보면 시원하다... 하필 컴이 문옆이라 .. 지금은 춥다... 오른쪽 3port... 매번 2개쓰다 총 6개로 늘어나니...무엇을 어찌해야 하나...즐겁기만.... 왼쪽엔 ... 노트북과 전원 및 포트확장용 미니포트가 있고, USB 추가 1포트에 바람 속도 조절..

간만에 국산 키보드에서 이쁜(?) 키보드가 나왔다. 물론 애플 키보드를 카피한거라 해도 무방할듯 ... 한... 뭐 그래도 쓸만 하면 된것임 일단 공간 활용면에서 좋고... 키감도 약간 가벼운 맛이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 다양한 키보드를 13살 컴퓨터 학원 다닐때 부터 써왔으니... 웬만한 키보드는 다 써본듯..~~~ 일단 아래 광고 참고하고.... 데스크탑용도로 써도 좋을듯 하지만 펑션키를 지원하는걸 보면 노트북에서 사용하는게 더 좋을듯 싶다. 물론 집에서 1시간 이상 컴을써도 키보드를 많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집에서 빈도수는 떨어지는듯 포장은 영... 아쉽다. 뭔가 패키지 디자이너를 따로 구하던지... 애플과 소니의 성공요인중 하나는 패키지 디자인도 한몫을 한다는건데... 하긴 프리미..

금번 화이트데이에 와이프에게 전달한 LINDOR 쵸컬릿~~~ 새로운거 먹어보자는 의미에서 선택한... 스위스에서 왔다던데... 나름 가격도 저렴한것 같아서 재빨리 사본... 포장은 뭐... 그냥 그렇다.. 페레로로쉐에 비한다면.. 정말 부족한 포장~~ 하지만 포장이 다는 아닐터~~~  마치 사탕모양의 포장~~~ 원가절감이 충분이 되어 가격이 저렴한듯.... 맛은... 겉에 다크쵸컬릿 그안에 밀크 쵸컬릿... -- 딱 1개만 먹어본터라.. 그래도 맛있네... 다음번에도 이놈으로`~~

우리 큰애가 학교에 갔다. 그것도 초딩학교... 그래서 핸드폰 사달란다. 사주마라고 약속을 했지만... 막상 애들이 핸드폰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고찰을 .... 결국 본인이 원하는 Nori폰(노리폰) 으로 결정했다. wifi. 위성DMB.. 기타등등 있어야 할건 다 넣어둔 폰으로... 야심차게 새학기를 대비 준비한듯 한 폰인데... 색상과 디자인(이거는 좀 더 얇고 예쁜 악세사리 처럼 만들었다면... 이것도 안되면 헬로키티나 다른 캐릭터 차용이라도 했다면..)은 나름 초딩학생들이 쓰기엔 좋을듯 싶더라.. 스티커도 있고...  일단 오프라인 시장조사... --: 역시 오프라인은 장사할 생각이 없는듯 할부로 17만원까지 부르고 채권보전료, 가입비,유심비 청구에 충전기... 액보, 케이스까지... 이런 10..

10~20대때 무료쿠폰으로 무엇을 먹거나 하는게 무척쑥스럽거나... 할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 그런거 없어진지 오래다. 결혼생활도 10년차 무서울것이 무엇이랴... --: 아줌마들 이야기라고 하기엔... 남자인 내가.?왜? 아무래도 호르몬 검사 받아봐야 할듯... 여성화가 진행되는가보다. 암튼... 3/14일까지인 무료쿠폰... 평소 롯데마트와 백화점을 주로 이용해준 단골로서 이런쿠폰은 기쁘기 그지 없음 ... (자주 달란말이지..) 오전에 아메리카노를 드셨으니 퇴근길에 카페라때 한잔 빨며 유유히 운전하며 집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일반제품과 커피류를 나눠서 주문을 받는다... 저너머 커피잔이 보이는가.? 이게 쿠폰을 1인1개로 한것이 아니고 1개당 1잔으로 해서 ..

수내역엔 내가 아는 설렁탕집은 딱 2개~~ 이남장, 명가원... 이남장 가기전에 가까워서 명가원도 자주 갔는데... 이번엔 갈비탕을 주문해봤다. 원산지가 호주로 알고 있는데... 호주였으면 하는 바램... 비주얼은 나름 괜찮은듯 실제 고기의 양도 넉넉해보인다. 근데 갈비탕 전문집이 아니라서... 설렁탕 보다는 맛이 별로다라고 해야하나... 갈비탕이 갈비를 저렴하게 먹으려고 먹는건데라는 관점에선 나쁜 선택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