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하는 수내동은 참으로 많은 요식업장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장렬히 전사하거나, 대박(?) 이루는 동내인듯 하다. 유동인구는 많으나, 다들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 그리고 대부분 롯데백화점 푸드코드에 손님을 빼앗겨버리는 상황.... 살아남으려면 점심에 승부를~~~~ 그런 생각으로 점심이 괜찮은 파스타집으로 이 사진을 찍은건 3개월 전... (--: 매일 매일 올려도 당췌 사진이 줄지 않아..) 포장피자와, 파스타류를 팔고 있다. 커피는 자동머신으로 바로 바로 내어줌... 가게가 좀 비좁음... 뭐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 왜... 수내동은 비싼동네니깐. 혹여 상호를 잊어버릴까봐 상호가 나온 냅킨을 얼른찍어본다. 상호를 잊어버리고 포스팅을 못한집 몇곳 있다. 넵킨에도 나와있듯이.. Ital..